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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55 (1018~1023) 간식으로 먹는 견과류 짱이야 나 아몬드 30알도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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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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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안 베이커리 저당 그레놀라 왜 안질리죠? 나 진짜 바프 준비 끝나고도 저거는 종류별로 사서 먹을거 같아요 진짜 맛있듬

나 시켜 먹을때는 저 정도 가격 아니었던거 같은데.. 알림 설정해놓고 때되면 또 시켜서 쟁여 놓을거에요
누군가가 봐주기만 한다면 왓츠 인 마이 과자상자 찍고 싶다 진짜 신기하고 맛있어 보이는 과자 짱 많이 쟁여 놓음

아자씨 또 오셨군요
삐용삐용 화요일 입니다
꽂혀있는 닭들이 날 자꾸 유혹해요

닭들을 뒤로 하고 지독하게 운동.. 이날 운동하다가 딥 빡치는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 열받아서 유산소 더 열심히 탔던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 맨날 저기가 땀에 저는거야... 배로 우냐고...

아침이랑 점심 갭차이 뭐냐 아침은 황제 처럼 점심은 헬짱처럼 ; 아침에는 밥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고 점심은 바빠서 그냥 우적우적 채워넣는거임.. 점심 저렇게 먹으면 변비 생겨요 하지마세요 칭구들아

오전에는 pt수업 있었고 오후에 유산소 타면서 링 다 채우고 뿌듯해 하는 그녀 114분 밖에 안했네.. 요즘은 2시간은 기본이고,, 좀 더 지독해짐ㅎ 독하게 살자..

이거 먼지 알죠 헬스장에서 맨날 여기 앉아서 세상 편안한 표정 짓는 아주머니들 왜 저렇게 까지 행복해하시나 이해 안갔는데 스트레칭, 붓기 빼기가 중요하다고 쌤이 강조하셔서 한번 스윽 앉아봤거든요
다음날 종아리랑 벅지에 멍 생김 ; 저거 생각보다 강력한 녀석이에요
그리고 짱 시원함 굳

고구마가 무슨 뗀석기 시대 무기 같넼ㅋㅋㅋㅋㅋㅋ 고구마 얼먹 해드세요 댕맛있음 실은 다이어트 하면 그냥 뭘 먹어도 맛있음 내가 고구마를 좋아하고 소울 푸드라서 먹겠어요? 그냥 먹어야 하니까 먹는거에요
그나마 먹을 수 있는거 맛있게 먹으려고 발악하는거라고요ㅡㅡ

목요일에 금요일견과류 먹는 나 제법 청개구리 같아요

닭찌 렌지에 돌렸더니 냄새 맡고 방문해주심 내가 다이어트 할 때 최대 수혜자 우리집 막내딸 간 안된 고기만 먹으니까 뭐든 얻어 먹을 수 있어서 밥먹을때만 껌딱지 댐 평소에는 안는거 개시러하면서.. 너무해..

이쯤 부터 팔뚝에 핏줄이 선명하게 올라오기 시작.. 원래도 스킨이 얇은 편이라 핏줄이 잘 비치는 편인데 웨이트 하고 유산소 하면 혈관이 불룩불룩 나오는게 신기해서 찍어봄 진짜 몸 좋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혈관이 저렇게 뽈록뽈록하던데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독해야 되는거에요? 나 산독기 할래요

이날도 드르르륵...드르르륵.... 시원,,, 아 그리고 사진 정리하다가 ㅋㅋㅋㅋ 봤는데.. 이시기에 호르몬의 노예 였더라고요

계단 걷다가 울어본 사람 있어요? 바로 저에요
진짜 약해지지말자 혜란아 독해지라고

집에 가서 밥먹으면서 디코하는데 다들 자기한테 어울리는 캐릭터로 프사 바꾼게 너무 귀여웠다 케로로 뿌까 공실이, 머가 나게요 우리가 제일 귀여워 우리 완전 MZ 같아 ㅋ

아침은 그릭요거트... 최고...!! 밥 먹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서 우연히 득템한 포켓몬 빵 까봄 빵은 동일이 주고 난 스티커만 ㅋ 아는 몬스터 나와서 기분 좋아뜸 포니타~~

목요일엔 금요일 견과 금요일엔 목요일 견과류 먹기 왜 그러는거에요? 세상이랑 맞다이 까고 싶어서요 덤벼 뚜발

주인은 세상이랑 싸우고 개는 요가링이랑 싸우는 엄청난 쉐도우 복싱의 현장 가만히 있는 요가링에 왜 고개를 쑤셔 넣으시는거에요? 진짜.. 저거 빼느라 털에 샴푸질하고.. 119 부를뻔 했음..

저녁에 꿀비가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 해서 샐러드 부수러 달려 나감 이전에 먹었을때는 양파후레이크를 모르고 먹었다면 요때는 다 알고 추가함 양파 후레이크 ㅋ 샐러드볼 하나에 13000원 나왔나.. 솔직히 샐러디는 가성비, 양 다 너무 별론데 우리 동네에 샐러드 집 저거밖에 없어서.. 진지하게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샐러드 가게 창업하고 싶어요
꿀비랑 와라랄라 수다떨다가 (그녀의 스토리 꿀잼,, 좋은사람들흥신소 해주고 싶었는데 어렵더라구요 ^^)

10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이런 현수막이.. 어쩌라고요 당신이 몬데요.. 미루면 좀 어때서요..!!!!

꾸역꾸역 하긴 했을때의 쾌감.. 계단 30분 런닝 30분 타면 무슨 사우나 들어갔다 나온거 처럼 개운함 근데 그럴바엔 사우나 한번 가는게 당연히 더 행복함 사우나 가고 싶단 얘기에요

비오틴, 카테킨, 비타민D, 밀크씨슬, 포타슘(칼륨) 밀크씨슬은 굳이 안먹는게 좋서 이건 요즘 빼고 먹고 있고 포타슘은 붓기 조절에 좋은 영양제라 매일 먹는건 아니고 이틀에 한번 꼴로, 아니면 염분 섭취가 좀 많았던거 같은 날에 먹어줌 1022-

즐거운 주말.. 이틀내내 왕 늦잠 자서 세끼 다 챙겨먹기에는 시간이 애매...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거 어떻게 해야하죠? 금요일에 일찍 자면 되는거 알지만 그러기가 힘든걸요..

어쨋든 유산소든 뭐든 하긴함.. 주말이지만 하긴 함.. 이정도면 선방 했다

식단도 잘 챙겨먹엇구.. 토요일 일요일 늘어져라 늦잠 자다가 운동 깔짝... 주말을 이렇게 허망하게 보냈었구나 반성하는 척만 하고 개선이 안댐 ㅋ 그래도 나름 식단 열심히 했었네요? 잘하고 있었네 꾸준함이 최고지 고럼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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