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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대학로/연극] 오싹함과 감동의 흥신소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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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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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 감성 노래. 수상한 흥신소 예전에 봤던 연극이다! 이 때는 블로그도 안 하고 티켓도 안 모으고(지금도) 일기도 안 쓰고(지금도) 그러던 시절이었는데 그래도 연극은 가끔가끔 봤었다. 지금까지 봤던 연극 히스토리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배우님들 얼굴이 특히 기억나는 연극. 당시 혜화를 가면 흥신소 포스터가 엄청 크게 있던 것도 기억난다. 그렇게 추억팔이 하는 작품 중 하나였는데 사진을 발견했다. 그김에 아카이브용으로 적어본다. 나같은 사람은 블로그라도 안 하면 기록도 안 하고 잊기도 잘 잊어서 아쉽다~

2023년의 세븐 일레븐. 여름이었다~.

이 무대도 기억이 난다.

나 진짜 사람 얼굴 잘 기억하는 편이 아닌데 이 남자 배우님 얼굴은 뚜렷하게 기억했다. 여자 배우님 목소리 까랑까랑하던 것도 기억난다.

멀티맨 배우님 엄청 다재다능하셨다.

딱 내가 봤던 6월 4일 스케줄을 구할 수 있었다. 김중님, 이상희님, 주우성님, 황미선님. 활동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안 하시는 분도 계신 듯하다. 스토리 자체는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저 때는 연극이면 다 좋았다ㅋㅋ 기억 저편의 연극과 뮤지컬들... 쉬어매드니스 옥탑방 고양이 극적인 하룻밤 크리미널4 거기 서 있는 남자 정글라이프 하 그리고 비싼 돈 주고 본 뮤지컬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배우도 엄청 유명했다. 뭐였지ㅠ 크리미널4는 무드랑 무대가 기억나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보고 싶다. 재밌었던 거 같은데. 보진 않았지만 포스터나 표 예매하는 곳에서 자주 봤던 작품들로 루나틱, 자메이카 헬스클럽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저 때 나는 저럼 작품들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혜화 가면 그 포스터로 가득했던 작품들이 행방이 묘연한 걸 체감하니까 느낌이 이상하다. 나이 들어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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