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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정] 자율주행차, 공인탐정제도, 아이폰 티머니, 기상이변, 인공태양, 아이의 한마디,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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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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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실제 체험 • 웨이모 자율주행차는 안전하지만 승차감은 불쾌함 • 급브레이크, 급가속 등으로 조카가 구토할 정도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 • 2020년 완전 자율주행 기대했지만 미달성 • 오작동 사례 다수: 정지, 역주행, 인식 실패 등 • GM은 로보택시 사업 10년간 14조 투자 후 철수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 판결 • 미국 법원, 테슬라에 3400억 배상 명령 • 오토파일럿이 도로 경계·장애물 인식 실패 • 테슬라의 위험성 고지 부족도 책임 인정 자율주행 기술 수준과 법적 쟁점 • 현재 테슬라 등은 ‘레벨 2’(부분 자율) 수준 • 사고 당시에도 운전자가 탑승 중이었음 • 향후 완전 자율시대엔 책임 소재 논란 불가피 기술 발전과 책임의 균형 문제 • 사고 시 과도한 제조사 책임은 기술 개발 위축 가능성 • 안전과 혁신 사이 균형 필요 • 이번 판결로 업계는 중대한 기로에 섬

공인 탐정제 도입 공약과 배경 • 이재명 대통령(당시 후보): “국민에게 안전한 사실조사 서비스” 약속 • 문재인 전 대통령도 후보 시절 탐정 법제화 의욕 • 공인탐정 피해로 일가족이 숨진 사건이 계기 제도화의 난항과 현황 • 2005년 첫 법안 이후 20년간 입법 실패 • 2020년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누구나 탐정 가능 • 자격·기준·활동범위 부재로 회색지대 존재 • OECD 국가 중 한국만 탐정 제도 법제화 안 됨 대중 인식과 외국 사례 • 한국: 사생활 침해, 뒷조사 등 부정 이미지 • 선진국: 법으로 엄격히 규율 • 호주: 탐정이 되려면 보증인 3명 필요 • 미국·일본: 각각 6만 명 이상 활동 • 국내는 핑커튼·크롤 등 외국 업체가 시장 점령 탐정 산업의 가능성과 시급성 • 정부가 선정한 1위 미래 유망직업 • 최대 2만 개 일자리, 1조 원 이상 경제효과 • 경찰 공공서비스 한계 보완 위해 사적 수요 법제화 필요 • 무법 상태 방치 땐 불법 공인탐정 번성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카드 불편 • 편의점에서 티머니카드 구입은 가능하지만 충전은 불가 • 충전은 지하철역 내 기계에서만 가능 외국인 당황 아이폰 티머니 기능 도입의 한계 • 서울시의 노력으로 아이폰 교통카드 도입 • 그러나 국내 카드·계좌가 있어야 사용 가능 • 외국인 관광객에겐 사실상 무용지물 해외 주요 도시의 ‘ 스탠더드’ • 뉴욕: 비자·카드 탭 기능으로 지하철·버스 탑승 • 일본: 주요 도시 대부분이 해외 신용카드로 지하철 탑승 가능 • 편의점 결제도 동일 단계적 절차 가능 서울시의 외국인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 1·3·5·7일권 출시됐으나 • 지하철 역사 내에서만 구입·충전 가능 불편 • 주요 도시보다 도입 시기도 늦음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위한 과제 •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목표 • 2023년: 1636만명 / 2024 상반기: 883만명 • 기본적인 불편부터 개선 필요 • ‘갈라파고스화’ 된 교통 인프라 현실 인정해야 함

기상이변과 기후재앙의 현실 • 폭염·폭우·산불·태풍·이상기온 등 극단적 기상이변 빈발 •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섬 국가 소멸 우려 • 기후변화는 일상·경제·생명에 치명적 영향 • 파리협약의 임계치(1.5도 상승) 도달, 2도도 임박 기후위기의 주범과 한계 • 주요 원인: 화석연료 사용 • 국제 협력은 무기력, 미국은 파리협약 탈퇴 경험 • 전력 수요는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폭증 전망 • 신재생·원자력은 간헐성·안전성·사회적 합의에 한계 새로운 해법: 핵융합에너지 • 태양처럼 중수소·삼중수소의 융합으로 에너지 발생 • 화석연료 대비 1000만배 에너지, 탄소·방사성 폐기물 無 • 해수에서 원료 채취 가능, 자원 고갈 걱정 없음 • 2030년대 후반~2040년대 상용화 가능성 한국의 경쟁력과 기회 • 한국, 세계적 핵융합 기술력 보유 • AI 활용으로 개발 가속화 • 민관 합작 SPC 설립 및 민간 혁신지원 필요 • 한·미·일 협력 통한 자본·기술·제조·소부장 연계 강조 결론: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 로드맵 • 단순 대응 아닌 선제적 기술생태계 구축 시급 • 정책–기술–공급망 연계된 핵융합 전략 필요 • 지금이 “인공태양” 시대 개막을 준비할 결정적 시기 ​

아이의 한마디에 요동치는 부모의 마음 • “선생님이 내 말 안 들어줘”라는 말에 부모는 학대 의심 • 특히 아동학대 사건 뉴스가 많았던 해 이후 불안 증폭 실제 학대 여부 확인은 ‘행동 변화’로 • 언어 표현이 어려운 아이: - 과도한 불안, 수면장애, 멍·상처 등 신체·행동적 변화가 단서 - 이런 징후가 보이면 교사에게 즉시 확인, 필요시 강력한 조치 말을 하는 아이라면 ‘경청’이 최선 • 아이는 대부분 하루 있었던 일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함 • 섭섭한 감정이 들어도, 기관은 ‘집단 생활’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 집단 속에서의 경험은 아이에게 중요한 사회성 교육의 기회 교사와의 소통, ‘구체적 요청’이 중요 • 일상 이상의 요구사항은 명확히 부탁해야 함 • 예: “1시에 약 꼭 먹여주세요” 구체적이고 책임 가능 여부 확인 모든 상황이 ‘차비 같은 교통비’일 수 있다 • 손 들었는데 안 시켜주는 일, 작품 미완성, 반찬 양 차이 등 • 부당하지 않다면 집단 내 겪는 자연스러운 경험으로 이해 필요 정말 부당한 경우, 혹은 불안이 계속된다면 • 교사 문제가 확실하면 원장에게 알리고 조치 요구 • 상식적 선에서 찜찜하다면, 그 불안의 근원이 ‘내 안’일 수 있음 •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 자신의 감정 점검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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