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경주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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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간만에 돌아온 방탈출 후기! 오늘 한 테마는 의정부에 위치한

미스터리 동네탐정

플레이타임 : 180분 난이도 : 4/5 공포도 : 2.5/5 가격 : 인당 11만원 인원 : 3~5인 줄거리 : 한때는 탐정지도. 하지만 이제는 먼지 쌓인 서류와 낡은 가죽소파만이 남아있다. 어느 날 오랜만의 의뢰가 들어오게 되는데..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779-4, 1층 갈색문 식사 제공(파스타, 필라프, 버거 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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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동네탐정>은 네이버와 홈페이지 예약 둘다 가능하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도 알려져있 듯 네이버 이야기 1분 혹은 2분 정도 더 빠르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 한다.또한 예약 확정을 짓기 위해서는 예약금을 전액 입금 해야 된다 는 점 참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현재(25.11월) 기준, 매월 1일 18시에 다음 달 한달 치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다. 간혹 변동이 있는 경우 인스타로 공지 하니 참고 하는 게 좋을 듯. 현재로써는 평일 월,금(13, 15, 17, 19, 21시) 총 5타임, 주말(9:30, 11:30, 13:30, 15:30, 17:30, 19:
30) 총 6타임 열린다.

예약을 하게 되면 예약 확정 문자랑 양식을 보내는 폼 링크가 도착하는데 위 주의사항들은 디테일을 녹여 내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이었다 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거리가 거리인만큼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재밌어야지!라는 생각 어룡역에서 내려서도 꽤나 걸어 가야지 도착할 수 있다. 엔터팟 간판이 보이면 바로 옆 갈색 문으로 들어가면 되니 참고할 것. 맞다...! 주차지원 되는 듯하니, 대중교통 이용이 애매한 사람들은 차끌고 가도 괜찮을 지도?!

들어가자마자 탐정지도 내부. 아니 이게 대탈출이지! 내가 완전 TV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 이걸 보자마자 더더욱 증가 되는 기대감

동의서를 작성하고 주의사항을 읽은 뒤, 벽에 짐을 보관하면 된다. 밀어내기 테마인 듯 한데(3시간 테마지만, 타임테이블이 2시간 간격으로 되어있음) 두 팀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큰 캐비넷이 6개가 있었다.

주일에 둘러 보니 내 이름으로 된 사업자 등록증이랑 명함 있었다.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 몰입도를 높여 주는 듯...!

중간에 제공 된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다...! 끝나고 직원 분들한테 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었냐고 질문 드리자. 내가 먹었던 파스타를 찍어 주셔서 오 나쁘지 않았던 판단이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미동탐 직원 픽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 남겨 주시길ㅋㅋㅋ

아 플레이 한 사람들 대부분 밤에 하는 걸 추천하더라. 필자도 하고나니깐 알겠더라. 이건 밤에 해야 더 좋다! <한줄평> : 대탈출을 보면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 하는 분들 다녀오세요! 밤에 하는게 몰입에 더 도움이 되니 참고할 것!

*<미스테리 동네탐정>은 지코바 위치, 예약은 엔터팟으로 보면 되니 참고하시길